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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10/22 안희정 최고위원 "참여정부때 유인촌 장관이 탄압받은 적 있나?"
  글쓴이 : PBCFM     날짜 : 09-10-22 08:03     조회 : 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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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 방송





< 주요 발언 >

"억울하게 죽은 우리 대장의 복수해 주세요!"

"송인배 후보가 맹추격중- 송인배 후보 승리 확신한다"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은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에 국민들이 단단히 화가 나있다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에 의해 타살된 것 정치적 살인행위다"

"참여정부에서 유인촌 현 장관이나 김흥국씨가 탄압받은 적 있나?"

"이희호 여사 봉하마을 방문? 오래된 일정이다. 선거전 유불리 논의는 합당한 논의가 아니다 "

"이재오 위원장 활동이 국가 권익위의 정상적 활동이었길 바란다"


------------------------안희정 최고위원 인터뷰 전문-----------------------


-경남 양산에 선거 판세에 대한 언론 보도를 보니까 아직은 박희태 후보가 앞서가고 있고 송인배 후보가 그 뒤를 쫒는 양상인데 아직까지 그 격차가 오차범위를 벗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안희정 최고위원께선 언론의 이런 현 판세 분석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현재 재보궐 선거에서 여론조사 지지율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사실은 송인배 후보가 맹추격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한 사실이고요. 송인배 후보의 맹 추격에 대해서 한나라당 선거대책 본부에서 한나라당 중앙당까지 동원하는 상당히 많은 긴장을 하고 있다. 송인배 후보가 맹추격 하고 있다는 사실은 첫번째 분명한 사실인 거 같습니다.

-이제 투표일까지 며칠 남지 않았는데 과연 역전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예 저희는 확신합니다만, 선거 운동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하는 민심은 저희들에게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단단히 화가 나 계시다. 이것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송인배 후보의 승리를 저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양산에서 송인배 후보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 친노인사들을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 그 비판 발언 가운데는 유권자의 한 표를 복수의 한 표라고 규정하는 것은 제 자신이 좀 섬뜩하다 하면서 "이번 선거는 아이들한테 선거는 복수를 위한 것이라고 가르치는 셈 아니냐" 하는 어떤 지역 유권자의 말씀도 소개했는데 이 같은 전 여옥 의원의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분 말씀에 대해서 제가 뭐 서로 말꼬리를 잡는 것처럼 제가 대답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선거를 통해서 주권자와, 정책과, 국가 운영의 미래를 놓고 주권자가 심판하는 일이 민주주의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양산 선거에서 이번에 국민들께, 또 양산 시민들께 심판하고 또한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던 사람들 입장에서 저희들의 마음의 한을 풀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민주주의 정치의 일환이다, 과정이다. 그래서 저희는 세 가지 심판과 복수를 해달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전임 대통령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보복에 대해서 분명히 심판을 해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서울 중심의 서울 시장 출신의 이명박 정권이 지방 경제와 지역 균형 발전을 무산시키고 있고 세종시 문제마저도 지금 이제 겉으로는 원안대로 한다고 1년여 동안 말씀을 끌다가 이제서야 본색을 드러내서 안 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부도덕하고 이중적인 국정 운영에 대해서 심판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의 복수를 만들어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세 번째 복수와 심판은 벌써 한나라당은 세번쨰 여기 낙하산 공천입니다. 양산 시민들이 한나라당 표면 아무나 데려다가 그냥 세워만 놓으면 찍어준다고 생각하는, 이 양산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한나라당의 오만함에 대해서 심판해달라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날 전여옥 의원 비판발언 가운데 눈에 띈 것이 . 어떤 네티즌의 글이라면서 " 상조회사도 TV광고에서 고객의 죽음을 이용해서 돈을 벌지 않겠다, 이런 걸 하는데 너무 한 거 아니냐" 이런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편안하게 천수를 다하시고 돌아가셨으면 그러면 안되죠.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타살된 겁니다. 그 이명박 정부에 의해서 타살 되었는데 그 이명박 정부한테 노무현 대통령을 모셔왔던 참모 입장에서 책임을 묻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상조회사 운운 이야기는 왜 합니까. 그건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에 의해서 타살된 겁니다. 그래서 그 타살에 대해서, 정치적 살인행위에 대해서 이 선거 공간을 통해서 주권자의, 대한민국의 주권자꼐 그것을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

-복수라는 표현에 대해서 유시민 전 장관은 “좀 심판하자는 의미인데 데소 문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저는 그렇게 우회적으로도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 방송을 듣는 국민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을 평생 모셔왔던 안희정 입장에서 제가 심판해달라고 이야기하면은, 그건 뭐라고 들리십니까? 아 저놈들 억울하게 죽은 자기네 대장의 복수해달란 이야기구나 이렇게 듣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그 말에 대해서 굳이 다른 표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반 유권자들에 대해서 조금 더 긍정적인 쪽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긍정적인 업적을 강조하는 그런 것을 좀 하면 어떻겠느냐…

▶그렇습니다. 참여정부 들어서 참여정부 지난 5년 동안 유인촌 현 문광부 장관이 방송 연예계에서 불이익을 받은 바가 있습니까? 김흥국씨가 불이익을 받은 바가 있습니까? ‘정치 탄압 없는 좋은 민주주의 정치가 좋은 정치입니다’라고 하는 메시지가 우리가 드리는 메시지입니다. 두 번째로는 ‘서울뿐만이 아니라 지방까지 골고루 잘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을 지금 나가야 될 길입니다’ 하는 메시지가 우리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그 복수라는 단어 하나 가지고 우리가 감정적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신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닐 겁니다.

-그것만이 아니고 다른 면도 있는데 그 부분만 너무 부각된다는 건가요?

▶네 ,슬로건 하나이고, 그 내용은 대부분의 주민들께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자라고 또 그분들은 그렇게 듣고 계십니다.

-실정을 심판하자. 그것도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의 긍정적인 업적도 있지 않습니까? 그걸 강조하는 것도 선거전이 조금 더 생산적으로 가지 않겠는가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정치 보복 없는 나라, 지역 균형발전을 하는 나라, 전국적인 정책과 소신으로 지역주의 정당을 극복하는 정치. 이것이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노무현 정신이죠. 이 노무현 시대의 업적이 지금 다 거꾸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세종시도 무산되고 지역 균형 발전도 무산되고. 이런 것에 대한 심판을 해달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지난 민주정부 10년의 긍정적 과제에 대한 국민들에 대한 홍보와 지지를 재확인 하는 과정이죠. 그래서 우리 이석우 선생님께서 지적하셨던 것처럼, 복수란 단어가 감정적으로 해서 국민들한테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그래서 민주주의 질서를 뭔가 좀 혼란하게 하는 우려를 안 하셔도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제 양산인접한 밀양시에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방문해서 이동 신문고 행사를 가졌는데요. 이게 선거지원행사 아니냐는 이야기도 하던데. 그 부분에 대해 들은 바가 있으십니까?

▶전혀 들은 바가 없습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어제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전여옥 의원은 유권자들은 그런 데에 영향 안 받는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건 이희호 여사님의 이미 오래 전부터 예정된 일정이어서 그것을 가지고 선거 현장에서 이희호 여사님의 일정을 가지고서 정치적으로, 또 선거전의 유불리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좀 합당하지 논의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번 선거와 전혀 관계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예.

-혹시 주변에서 염두하고 날짜를 잡은 게 아니냐는 이런 시선도 있는 것 같아서.

▶아 앞에 그래서 이재오씨의 그 신문고 행사도 그렇게 같이 균형있게 물어봐 주신 거군요. 그런데 그렇게 치면 정치적으로 영향을 안 미치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선거 하시는 분들이 피차 너무 예민해지셔서 그러신데, 그 이희호 여사님의 일정까지 해서 예민하게 고려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할 거 같으면 많은 국가적 많은 유명인사들의 활동은 선거 때면 집에만 딱 계셔야 한다는 이야기가 될 겁니다. 너무 그렇게 확대해서 서로 비난 안 했으면 좋겠고요. 다만 이재오씨의 그 행사가 무슨 어떤 행사였는지 저도 할 얘기는 있습니다만. 국가 권익위원회라고 하는 국가 기관의 정상적인 활동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게 있습니다. 송인배 후보는 과연 민주당 후보냐 아니면 친노신당 후보냐 궁금해 하는데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저는 민주당 최고 의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의원으로써 송인배 후보를 돕고 있고 또 물론 민주당 밖에 계신 많은 선배 정치인들도 돕고 계십니다만, 현재로써 민주당 공천을 받았고 민주당에 입당해서 송인배 후보는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민주당 당원으로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로서 자기의 정체정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노정치인 가운데 잘 알려진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친노인사들이 추진중인 신당에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만일 송인배 후보가 민주당 후보 공천을 받아 당선이 되더라도 후에 친노진영의 신당이 모습을 드러내면 그리고 가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많은 이들의 관측인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뭐 여러 차례 다른 기회 때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대한민국 진보 진영은 힘을 모아야 한다. 민노당에서부터 민주당, 그리고 민주당을 현재 지지하지 않는 분들에 이르기까지, 진보주의 민주주의 진영은 단결해서 국민 앞에 단일한 정치 세력으로 서야 한다 이것이 제 신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향에 아마 송인배 후보도 같이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친노신당과 민주당은 어떤 관계로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민주당이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민주당 최고 의원으로서 민주당이 각 정당과 정파에게 민주 진영의 맏형으로서 민주 진영의 제 역할을 다 해낸 후 제안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합쳐서 살자 이렇게 제안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권의 힘있는 후보가 당선되는 게 지역을 위해 좋을 거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물론 그렇게들 말씀 많이 하셔서, 그렇게들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한 국회의원들, 특히 박희태 의원 같은 경우는 국회 의장을 다음번에 하실 것처럼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십니다.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저도 재판을 여러 가지고 본의 아니게, 시국사건에서 또 많이 받아보지 않았습니까? 이름 유명한 변호사들보다는 매 사건을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매일매일 내려오고 와서 재판 기록 들여다보는 변호사가 제일 일 잘하는 변호사입니다. 이름 유명한 분이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 점에서 젊고 성실한 분을 선택하는 것이 유권자들에게는 훨씬 유리하다고 저는 그렇게 제안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