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환 추기경 - 추모 게시판
2009-03-15 11:20 am
추기경님은 가셨는데.. | 1319
추기경님은 가셨는데....이 땅 구석구석에 추기경님의 체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가끔..회상합니다.
20여년쯤 전 이었던가요..
 
제대로 걸어나오시는 추기경님의 모습에서..한없이 처연하고 초연한 처렁처렁한 뒷모습에...저는 오싹하는 전율을..느낀적이 있습니다.
 
모습이...복음이되는...진정한 하느님의 사제라는...
아~~~ 말씀,강론 보다도...더 진한 사제의 모습에서..더 많은 감동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혜화동할아버지
대한민국할아버지
우리의 추기경님으로
얼굴에 검은 점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추기경님..
 
저희 가슴에 영원할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