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지향 묵상시와 그림 사진묵상 기도해주세요 11-07 | 1 또박또박 천천히 세월의 풍파 헤쳐온 손에 뭉뚝한 연필 쥐고 새로운 배움을 꾹꾹 눌러 종이에 새긴다. 10-18 | 1 붉게 물든 단풍처럼 나뭇잎도 때를 안다. 09-25 | 1 노숙자 예수 태풍에 흔들리는 갈대밭 사이로 벤치에 누워 있는 노숙자 상이 보인다. 09-10 | 1 기도 안에서 쉬는 삶 기도는 일상의 작은 쉼표다. 08-07 | 57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 끝이 없는 길은 없다. 그리스도인이 걷는 신앙의 길의 종착지는 바로 하느님과의 일치이다. 07-05 | 1 주님 곁에서 사색하다 러시아의 저명한 소설가 안톤 체호프는 "인간은 태어나서 고뇌하다가 죽는다"고 했습니다. 06-14 | 1 축성을 기다리는 제병 성합 안에 가지런히 놓인 제병이 사제의 축성을 기다린다. 06-10 | 3 믿음의 꽃망울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05-09 | 4 봄 햇살 같은 성모님 성모성월이여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마지막 > 검색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