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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1> 서울대교구·의정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거행

재생 시간 : 03:55|2023-02-03|VIEW : 871

서울대교구가 오늘 오후사제서품식을 거행했습니다.천주교 서울국제선교회 소속 1명을 포함해 24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습니다.앞서 의정부교구에서도 7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습니다.김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조현용 부제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큰 소리로 대답합니다."(조현용 프란치스코) 예! 여기 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훈시를 통해 ...

서울대교구가 오늘 오후
사제서품식을 거행했습니다.

천주교 서울국제선교회
소속 1명을 포함해
24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습니다.

앞서 의정부교구에서도
7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습니다.

김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현용 부제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큰 소리로 대답합니다.

"(조현용 프란치스코) 예! 여기 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훈시를 통해 “이제 이 부제들은 성품성사로 사제직에 올라 스승이요 사제이며 목자이신 그리스도께 봉사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순택 대주교 / 서울대교구장>
“이들은 신약의 참사제로 축성되어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닮고, 주교의 사제직에 결합되어 복음을 전하며, 하느님의 백성을 기르고, 특히 주님의 희생 제사를 거행하며 하느님께 거룩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정 대주교는 이어 머리이시며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섬김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순택 대주교 / 서울대교구장>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고, 길 잃은 양을 찾아 구원하러 오신 착한 목자를 여러분은 언제나 모범으로 삼으십시오.”

이번 서품식에서는 천주교 서울국제선교회 1명을 포함해 24명의 부제가 사제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오늘 서품식에서는 화제와 감동이 함께 했습니다.

먼저 동생 사제가 2명 탄생했습니다.

김세영 신부의 동생인 김재영 신부, 오준혁 신부의 동생인 오진우 신부가 그 주인공입니다.

2명의 새 사제가 동시에 탄생한 본당도 나왔습니다.

바로 오금동본당으로, 조현용, 유한동 새 사제를 맞이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그런가하면 성내동본당은 박종관 신부를 배출하며 본당 설립 이후 21년 만에 첫 사제 탄생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이번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98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기경 1명을 비롯해 대주교 1명, 주교 3명, 몬시뇰 5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현 추세대로라면 서울대교구의 사제 수는 2025년 천 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2일 진행된 부제 서품식에는 서울대교구 17명, 국제선교신학원 레뎀또리스마떼르 1명, 성바오로수도회 1명 등 19명이 부제품을 받았습니다.

서울대교구의 올해 서품식 주제성구는 “내가 너와 함께 할 이 일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입니다.

수품 대상자들이 직접 이 성구를 선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거룩한 제단에서 참된 봉사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새 사제들의 출발을 축복하고 함께 기도해 주길 두 손 모아 청했습니다.

한편 의정부교구는 지난 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서품식에서는 고광훈 부제를 비롯해 7명이 사제품을 받고 예수님을 따르는 거룩한 목자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부제도 4명 탄생했습니다.

이기헌 주교는 “기도를 드리며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때만 예수님을 닮은 착한 목자로 살아갈 수 있다”면서 기도하는 사제가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서울대교구와 의정부교구의 서품식 실황을 각각 생중계했습니다.

CPBC 김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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